인천시 강화군시설공단, 외국어 해설 경연대회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31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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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역사문화 외국어해설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이 30일 ‘강화 역사문화 외국어해설 경연대회'를 개최,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에 담긴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며 외국어로 해설하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된 이날 대회는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15개 팀이 참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중국어, 일어 부문에도 영어부문에 못지않은 참여율을 보여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넓혀 나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팀별 단체전으로 치러진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이 마니산 참성단, 고인돌, 광성보 등 역사 유적지를 사전에 탐방한 후 영상자료를 제작해 외국어로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 해설에 대한 내용 구성 및 이해도, 해설기술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들이 종합평가해 대상 중국어부문 강화사랑팀(합일초교 강화표류기)이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 영어부문 G.G팀(강화여중 전등사 홍보), 우수상 영어부문 히든주얼팀(강화여중 외 신문리 한옥), 영어부문 핑키핑키펭귄팀(갑룡초 외 고려궁지)이 각각 차지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강화 문화유산 알림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강화군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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