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입영연기 중인 자 졸업가능 여부 실태조사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30 1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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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병무지청이 각 학교 재학사유로 입영연기 중인 졸업예정자 3,109명에 대해 졸업가능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이번 실태조사는 입영연기 중인 학생들의 2017년 졸업가능여부와 최종 전공학과, 학적사항 변동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87개 학교(고등학교, 대학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19일까지 실시한다.

실태조사 결과 졸업이 가능한 사람 및 제한연령 내에 졸업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입영연기를 해소하고 2017년도 입영(소집)대상자로 결정을 하게 되는데 12월 중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도 가능하다.

또 전공학과가 변경된 대상자는 새로운 전공학과를 반영해 군 적성을 재분류 하게 되며 제적, 중퇴 등 학적사항이 변동된 경우에도 입영연기를 해소한다. 그러나 휴학 등으로 2017년도 졸업이 불가능한 학생은 학교별 제한연령의 범위 내에서 재학생 입영연기 기간을 연장하게 된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정확하고 공정한 병역의무를 부과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병역자원 실태 점검으로 병무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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