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가족과 별빛마당으로 별 보러 가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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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마포가족 별빛 축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1월5일 오후 6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제3회 마포가족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찰하고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번 축제에 총 30대의 천체망원경을 배치함으로써 참가하는 학생과 가족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별자리를 관측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내 8개 중·고등학교 천문동아리 및 서강대ㆍ홍익대 천문동아리 학생들 총 150여명이 참여해 천체관측을 체험하러 온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체험마당 ▲우주마당 ▲별빛마당 총 3개의 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별자리에 관한 영상을 볼 수 있는 플라네타리움 체험과 에어로켓 발사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체험마당과 ‘별과 우주의 신비-우리가 우주인이다’라는 주제로 이태형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장의 강연이 진행되는 우주마당, 마지막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천체를 관찰해 보고 휴대폰으로 달 사진도 찍어보는 별빛마당으로 진행된다.

제3회 마포가족 별★빛 축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축제 당일 현장에 오면 참여 가능하다. 단, 플라네타리움(천문돔) 체험은 오후 5시 반부터 초등학생 선착순 125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 기타 사항은 구 교육청소년과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해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며 즐거운 가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가 우주에 대한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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