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5 1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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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중구는 최근 한·중문화관 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홍섭 구청장을 비롯해 임관만 중구의장, 여성관련 단체, 구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해까지 20여년간 이어져왔던 여성주간행사가 법 개정에 따라 양성평등주간행사로 변경돼 처음 개최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I-신포니에타'의 사계 중 여름, 어른들을 위한 동요메들리, Granana 등 피아노 5중주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함께 본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을 비롯해 여성권익 증진 2개 부문의 구청장상 및 여성지위향상 부문의 의회의장상 등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맞벌이부부를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및 공동육아 나눔터 확충 등 보육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명사특강에는 유인경 기자가 초빙돼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참석자에게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8개동·32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SK이노베이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것으로 매년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희망 나눔은 중구내 홀몸노인 및 조손가정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자원봉사자들이 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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