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정 고국방문 사업의 대상으로 5가정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국방문 사업은 한국에 정착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정 중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가정에 고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에서 2013년부터 현재까지 27가정이 고향 방문의 기쁨을 누렸으며, 올해 고국방문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가정이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기초수급자와 결혼 후 고국방문 경험이 없는 가족에 우선 순위가 주어졌으며 선정된 가정은 여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후 희망하는 날짜에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사업비는 1500만원이며, 선정된 5가정은 여주시에서 가족 왕복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300만원 한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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