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성·광주 연결 이천~오산 민자고속도로 건설 시동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7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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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주) 실시협약 체결··· 내년 7월 착공, 2021년 개통 예정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이천~오산 민자고속도로 사업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이같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주)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7642억원을 투입해 경기 화성시와 광주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31.34㎞(화성 동탄~광주 도척면) 구간의 간선도로망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남동부구간으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와 연계된다.

이 도로는 사업시행자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016년 7월에 착공해 2021년에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도로 건설이 완료되면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는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교통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산에서 신갈을 거쳐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요를 흡수함으로써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까지의 지·정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 통과구간(동탄분기점~동탄나들목)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2018년 조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실시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진행될 송산~봉담, 포천~화도 구간 등 나머지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총연장 255.7㎞)의 건설사업도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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