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구석기축제 성황리 막내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06 1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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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51만명 방문… 구석기 바비큐·놀이동산등 인기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제23회 연천구석기축제'가 최근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6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연천군 전곡읍 선사유적지에서 열린 구석기축제장에는 51만4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구석기 바비큐 체험,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 구석기놀이동산, 아틀라틀창던지기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구석기 바비큐 체험에는 1만1777명의 체험객이 참여해 2500kg의 돼지고기를 소비하는 등 구석기축제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주먹도끼로 고기를 잘라 구워먹는 화식체험으로 500여명이 동시에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대형화덕에서 진행됐다.

또 세계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대만 등 6개국에서 10개의 선사체험 및 문화, 박물관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선사문화체험, 각 국의 원시고대의 민속체험, 고고학체험, 선사체험 시연 등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서지연, 이승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 특별공연에는 포미닛, 김원준, 더씨야, 김현철, 레이나, 매드타운, 디아크, 샤넌, 더 싸이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날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진행된 풍선아트쇼, 버블쇼, 매직쇼 등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규선 군수는 "연천구석기축제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대표적인 구석기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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