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외국인 범죄 근절 방안 마련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30 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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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팔달구는 유관기관 및 전문가 토론을 거쳐 외국인 범죄 예방(방지) 근본대책 9가지를 마련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외국인 자율방범대 모집 운영, 빈집 무료임대사업, 외국인대상 우리나라 법문화·한국어교육 실시, 결혼이민자 중 희망자와 공무원 1대 1 자매결연, 범죄다발지역과 가스배관 형광물질 도포사업 추진 등이 있다.

또한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경기도경찰청 등 주요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더욱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수원의 원도심으로 수원시 전체 재개발구역 14곳 중 6곳(43%)을 차지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며 "경기 안산시, 서울 영등포구 다음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특히 외국인 중 중국동포(조선족)가 81% 거주해 외국인 강력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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