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경기 광명 시흥지구가 공공주택지구에서 해제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로 광명 시흥 공공주택지구를 전면 해제하고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ㆍ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국가정책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주민들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24개 집단취락에 대해서는 종전 지구단위계획을 복원하고 보금자리지구에서 해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별관리지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이를 지자체에 송부했다"며 "지자체는 공보와 홈페이지에 게재해 일반 시민은 누구나 열람토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광명 시흥지구는 지난 2010년 5월 총 면적 17.3㎢,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됐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상황 악화 등으로 지난해 사업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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