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 국제유소년 축구센터 건립 무산위기!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6 1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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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자유발언, ‘감탄고토(甘呑苦吐)’사자성어에 비유 -
▲ 신민철 시의원, 5분 자유발언
[남양주=고성철 기자]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24일 열린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수동지역의“국제유소년 축구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신민철 의원은 “지난 2013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수동면 지둔리 일대에 450억원 전액 국비를 투입하여 국제 유소년 축구 센터를 건립하겠다는 내용을 우리시로 협의하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민철 의원은 “그러나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과 외부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내부적인 단순 논의를 통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입지 불가 판정을 내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통보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또한“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2014년 상반기 해당 부지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우선 시와 공단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제안을 해왔으나 시는 법적인 문제에서 환경 등의 문제로 또 한 차례 말을 바꾸어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며 “결국 우리 시로 계획된 450억 원의 국비는 날아가고 사업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야 말았다.”

또한“행정은 사기업이 아니어서 한 사람의 생각과 셈법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편의와 이익을 토대로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민철 의원은“가장 밀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은 배제된 채 현재까지 진행되어 왔음”을 꼬집으며 “시민들과 공유하여 다양한 의견과 문제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을 통해 이 사업의 추진을 통한 커다란 결실과 혜택이 온전히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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