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식 국회의원(구리), <어벤져스2> 시사회 참석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6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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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서울’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구리=고성철 기자]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지난 23일 오후8시 서울 충무로의 대한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시사회에 초청되어 참석했다.

이 날 시사회에는 어벤져스 군단의 조력자‘닥터 헬렌 조’역할로 출연한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 관객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박창식 의원은 지난 2014년 국회 예산심사 당시 정부 예산안에 없던‘외국 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해당 예산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어벤져스2 촬영의 국내유치를 가능하게 한 결정적인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는 우리나라에서 북미 개봉보다 일주일 빠른 23일부터 개봉을 하였으며, 예매점유율이 96%에 육박하는 등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또한 예매 매출액만 약 80억원에 달할 정도로 역대 최고수준이다.

어벤져스2가 이렇게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는 작년 5월 서울을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 촬영으로 인해 할리우드 영화가 한국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한국배우‘수현’이 출연한 점 때문으로 보인다.

영화 시사회 후 박 의원은 “영화 상영 중 우리에게 익숙한 MBC상암 신사옥이나 한강변, 세빛둥둥섬 등의 장소가 나오는데, 이는 매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도시건축물들로 전 세계인들에게 노출되어 한국이라는 나라는 최첨단이라는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느낀다.”고 언급했다.

영화 속 한국분량이 당초 예상했던 분량에 비해 적다는 의견에 박 의원은“저도 문화콘텐츠 촬영 제작현장에서 일했었기 때문에 편집과정에서 기존 분량이나 약속했던 한국의 이미지가 그대로 노출이 안될 수 있다는 부분을 우려해 왔지만, 영화 속에 지명이 등장하는 곳은 서울과 뉴욕이 유일할 정도로 존재감은 확실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러한 박창식 의원의 말처럼 그 동안 여러 외국 영상물에서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과거 큰 전쟁을 치렀고, 현재도 전쟁 중인 나라’로 묘사하거나, 한국에서 촬영을 해도 극 중 배경을 일본이나 중국으로 묘사하는 등의 경우도 많았던 만큼, 어벤져스2에서의‘한국 분량’은 의미 있게 다가온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기반조성과 관광객 유치, 그리고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외국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와 같은 문화콘텐츠를 통한 홍보 등의 정책실현을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구리시에는 동구릉, 구리한강시민 공원, 대장간 마을 등. 볼거리와 찍을 거리가 많은 만큼. 유명 해외 영화 촬영 시 관계자가 참고하도록 하여, 구리시의 매력적인 숨은 명소들이 전 세계인들에게 영상 문화콘텐츠를 통해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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