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월 5.9%, 3월 10.1% 인하에 이은 세 번째 요금 조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가구당 평균 연간가스요금이 전년 대비 64만4000원에서 55만3500원으로 9만500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25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하 조치는 정부의 도시가스 요금 인하방침에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한 LNG 도입가격이 내리면서 인하 요인을 원료비연동제에 반영했다.
원료비 연동제는 매 2개월마다 산정된 원료비 변동률이 ±3%를 초과하는 경우 이를 도시가스 요금에 즉각 반영하는 제도다.
경기도 최진원 산업정책과장은 “유가하락 등으로 인한 원료비 인하요인 발생 시 즉각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할 것”이라며 “서민들의 에너지 사용요금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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