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캐나다 시장개척단 큰 성과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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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7만달러 수출상담과 284만달러 수출계약 추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경기 고양시 북미(캐나다)시장개척단이 총 507만달러의 수출상담과 284만달러의 수출계약 추진성과를 거뒀다.

고양시는 지역내 신성전자(주) 등 6개 업체로 구성된 북미시장개척단이 지난 12~18일 6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1월1일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으로 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발빠른 대응 전략을 위해 이번 시장개척단을 추진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첫 참가한 또부아트사(미술용품)는 미술 작품 및 유명 캐릭터를 동일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허 아트상품으로 밴쿠버 지역의 바이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캐나다 전 지역 유아용 관련용품 'wholesaler'인 'Deserres'사와 상담을 통해 단가 및 초기 물량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으며 향후 거래시 1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이 기대된다.

대형 파이프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 들어가는 동결방지 설비를 제작하는 화인유니켐(전기보온장치·동결방지설비)은 겨울이 길고 추운 캐나다 지역 특성상 에너지 제품에 매우 관심이 많은 'Drexan사'와 밴쿠버에서 만나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OEM) 제작과 단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캐나다시장 독점권에 관련한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일본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화인이 진출시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현지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산업용 앰프 제작사인 신성전자(산업용 앰프)의 경우 토론토 지역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바이어 요구에 따른 제품 제작과 판매가격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담바이어 3개사와는 올해 중 40만달러 정도의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진흥센터 및 현지 코트라와 협력해 6월(남미-칠레, 페루), 10월(동남아-태국,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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