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동구지역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3 1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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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이하 현대제철)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시작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을 10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3일 인천시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건강보험료 총 2,4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최돈창 공장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종옥 인천중부지사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2005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현대제철이 시작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은 이후 지금까지 많은 기관이 지원협약에 동참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2005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2,400만원씩 지원해 올해까지 총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천 동구관내 거주 세대 중 건강보험료가 월 1만2천원 이하인 미납 저소득층 약 2,600세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최돈창 공장장은 “아직도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은데 이들이 최소한의 의료혜택만큼은 걱정 없이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초로 시작된 이번 협약식이 10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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