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5년 청렴도시 고양 원년 선언문' 채택

전형민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7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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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성희롱땐 '원 스트라이크 아웃' 공직비리 발본색원

[시민일보=전형민 기자]경기 고양시가 2015년을 ‘청렴도시 고양, 원년의 해’로 선언하며 2800여명의 공직자와 산하공공기관 등이 혼연일체가 돼 청렴성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제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엄격한 청렴성을 요구하는 엄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최근 개최한 직원소통마당에서는 전직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을 다짐하며 ‘2015 청렴도시 고양 원년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과 청렴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 등 청렴교육을 강화해 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민선6기 고양시는 민선5기부터 추진해 온 전면적인 희망부서 신청제를 성공적으로 정착해 나감으로써 청렴과 열정을 갖춘 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인사청탁 등 각종 비위행위의 토양을 사전에 제거함은 물론 공직자로서 품위 훼손시 철저한 인사배제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을 통해 주요 비위행위자에 대한 처벌 등 엄정한 신상필벌 원칙을 준수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0만 고양시민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갖는 공직자로서의 책무와 소명은 준엄한 것"이라며 "앞으로 청렴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렴종합계획에 반영해 공직자는 물론 시민과 함께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도시 고양시’의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강구와 실현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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