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최대상권 돌다리에 공중화장실 설치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7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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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등산객 등 유동인구 어려움 해소…365일 24시간 개방 -

[구리=고성철 기자]구리시(시장 박영순)는 경기동북권에서 가장 큰 상권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돌다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여 16일부터 365일 24시간 개방한다.


돌다리는 상권이 집중되어 있고 택시정류소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데, 그동안 시민 및 택시기사가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이 없어서 매우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특히, 이곳은 이른 아침 시간에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경기권 순환버스 및 관광버스가 모여 출발하는 장소로, 등산객・여행객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려 해도 상가 문이 닫혀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돌다리 노외주차장에 최신식 화장실을 설치하여 이번에 오픈하게 됐던 것.
평일에는 시에서 위탁관리하고 휴일에는 구리시 교통봉사대(대장 황용규) 대원들이 자원봉사로 관리한다.


황용규 교통봉사대장은 “수년 동안 돌다리에 화장실이 없어서 택시기사, 시민들이 불편했는데, 이번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매우 다행이라며, 교통봉사대 차원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2016년도에 돌다리에 ‘택시기사 쉼터’를 건립해서 택시기사가 편히 쉴 수 있는 문화 휴게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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