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아동·청소년 진로·진학 원스톱 지원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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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글로벌다문화센터에 '꿈다리상담실' 문 활짝 [안산=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가 이주아동·청소년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다문화센터에 ‘꿈다리상담실’을 최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람중심 안산특별시’를 위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방황하는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꿈다리상담실’은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의미로 이주배경의 아동·청소년의 장래 설계를 도와 꿈을 심어주고 이뤄가는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위탁기관은 지난 2월 공모절차를 거쳐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로 선정했으며 글로벌다문화센터 1층에 상담 공간을 구성해 전문상담사를 채용했다.

꿈다리상담실은 ▲진학 및 진로 관련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관련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협력지원 ▲각종 이용 가능 서비스 연계 ▲부모교육 및 진학설명회 개최 ▲중·고등과정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을 통한 학력취득 지원 ▲진학·지도 관련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이주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현 외국인주민센터 소장은 “꿈다리상담실은 학교·정부기관·민간기관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허브기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학교 밖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공교육으로 진입하고 꿈을 실현해 당당한 우리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은 이용 가능하며 언제나 상담사에게 친절한 안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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