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문화마을특구를 한국 대표 관광 상품으로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9 1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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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시장, 이태원 관광특구 벤치마킹 [안산=홍승호 기자]안산 다문화마을특구를 한국의 대표적 다문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종길 안산시장은 직접 이태원관광특구에서 벤치마킹을 최근에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안산 다문화마을특구가 있는 원곡본동 좋은마을 만들기 회원 및 주민자치 위원, 시 관계자 등 30명과 함께 했으며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관계자들과 경리단길, 이태원특구 홍보관, 음식거리, 앤틱가구거리, 우사단로 등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 시장은 이태원 테마거리를 견학하며 예전의 이태원의 모습을 떠올리며 “처음엔 지금처럼 이태원관광특구거리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특색이 있었던 곳은 아니었으나 차도에 면해있는 건물을 줄여 차도를 만들고, 거리를 깨끗이 단장해 관광객들이 모이게 돼 상권 활성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들이 모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진 것 같다”며 방문단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상권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안산 지역특성을 살린 지역적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해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처럼 안산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발로 뛰는 행정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등록외국인 7만56명이 거주하는 전국 최고의 다문화도시며, 제 시장은 82개국의 많은 외국인이 사는 문화적 다양성을 자원화해 국제문화도시로 다문화특구를 발전시킬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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