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달까지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점검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5 16:17: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가 5일 해빙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지역내 급경사지 9곳, 옹벽 2곳, 대형건설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등 발생여부와 상부사면의 낙석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점검 한다.

시는 점검결과 현지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을 활용해 빠른 시일내 조치를 완료한다. 또, 중·장기적 조치사항은 정밀점검을 실시해 안전조치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287곳에 달하는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도 정기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원경희 여주시장은 최근 열린 월례조회에서 “겨울철 동결과 해동이 반복되면서 낙석 위험지대, 옹벽, 대형공사장 등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취약지역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신속히 응급 복구해달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