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 도로개선사업 89억 투입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2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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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지역 2곳에 중앙분리대 설치등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가 올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 회전교차로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위험도로 구조 개선 등에 총 89억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을 이같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은 3억 4400만 원을 투입,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 2곳에 중앙분리대와 교통섬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5억 6100만 원을 투입해 교차로 지체가 심한 지점 2곳에 교통회전교차로를 설치하게 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및 안전한 보행환경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62곳과 양평시장길 생활문화의거리를 대상으로 각각 16억 9000만원과 2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사고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불합리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43억 3400만원을 투입한다.

손임성 도 건설안전과장은 “지금은 도로·교통사업의 패러다임이 신설 및 확장에서 유지·관리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며 “본 사업의 효과와 주민만족도 등을 감안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국비예산과 더불어 국비보조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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