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분야별 종합대책반 편성

전형민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02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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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공사장·교량 안전점검 [시민일보=전형민 기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는 해빙기를 대비해 전부서 관련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봄이 되면 겨우내 얼었던 땅과 시설물 등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녹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구는 건축안전, 건설·교통 안전, 생활안전, 시민홍보 분야별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현장에 직접 나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건축분야에서는 90곳 건축공사장 및 110개 단지의 공동주택 점검을 실시한다.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감리자) 합동으로 실시되는 점검은 공사장 주변 낙석, 축대 및 옹벽 붕괴 등의 건축물 피해 예방, 공사장 재해요소 사전발견, 주민 불편사항 방지 이행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교량, 육교, 지하차도 등의 시설물과 도로 및 부속시설물은 오는 4월24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발견시 즉시처리 또는 장·단기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버스·택시 승강장 또한 순회 수시점검을 통해 훼손 및 보수대상을 파악해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시민 안전로드맵 스티커를 부착해 안전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경로당 환경 개·보수, 동네체육시설 점검, 실외 골프연습장 현장 점검, 어린이공원 등의 시설물 점검으로 시민의 생활안전 분야에도 소홀함 없이 안전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경재 동구청장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상황발생에 대처하는 재난컨트롤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안전관리에 소홀함 없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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