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시는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 및 내일키움통장에 대한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층들의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탈수급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프로그램으로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소득하한 이상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은 물론 근로장려금으로 10만원부터 최대 56만7000원의 정부지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는 제도다.
2015년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는 총 1760가구를 3차로 분할 모집하며 1차 모집기간은 오는 3월2~10일, 2차는 오는 5월1~11일, 3차는 오는 8월3~11일이며 희망키 통장Ⅰ은 일하는 기초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3인가구 81만5813원) 이상인 수급가구가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한 경우 정부지원으로 근로소득과 가구원수에 따라 평균 월 30만원의 근로 장려금을 지원해 3년 이내에 탈수급하도록 하고 있다.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기술훈련비, 사업·창업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희망키움통장Ⅰ은 2097가구가 가입해 3년 만기 도래한 가입가구 953가구 중 643가구(67%)가 기초수급자에서 벗어났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최저생계비 120% 이하(3인가구 163만1626원)의 일하는 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3인가구 95만1782원) 이상이며 최근 1년 중 근로사실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본인이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지원으로 근로 장려금을 매월 10만원 지원한다.
적립기간은 3년으로 재무·금융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통장 지원금은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만기 지급시 약 7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희망키움통장Ⅱ는 672가구가 가입해 희망을 저축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기간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3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으로 취·창업 및 의무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내일키움장려금과 수익금을 지원해 통장 만기시 평균 1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를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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