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이웃 나눔 온정 물결 수원시 권선구에 기탁 이어져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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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권선구가 11일 오전 10시 수원시생활체육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

수원시생활체육회 최봉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구청을 방문해 쌀 175포(효원쌀 10kg·455만원)를 기탁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에 맞이하는 설 명절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원시생활체육회는 매년 설 명절이면 체육회 50개 종목 연합회가 십시일반 모금해 지역내 차상위 및 한부모 가정 등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생활체육회에 이어 권선구는 이날 오후 2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쌀 20포(10kg)와 라면 20상자를 기탁받았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흥수 구청장은 “설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단체들에 감사하며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는 이런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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