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5 시정계획 발표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9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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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홍승호 기자]제종길 경기 안산시장이 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시정계획'에 대한 발표를 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제 시장은 "시민이 우선인 안전한 생명도시를 표방했음에도 올초 연이은 사건, 사고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게 돼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재난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올해 시정계획이라며, '생명도시, 공정도시, 생태·문화도시, 일자리 복지도시'등 4가지 시정목표를 도시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15년 후의 안산비전을 '숲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15년 후 안산은 지금의 산업단지 배후도시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사람과 자연,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울창한 숲을 가진 생태·문화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밝혔다.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전해 살리고 문화·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래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대부도를 카본제로시티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2015년 시민들에게 선 보일 시책 중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도시마을 살리기 사업, 시화호 뱃길 복원사업 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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