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5 1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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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용 채소류 매일 검사 후 부적합땐 반입 차단… 주변 환경정비…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 점검과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식품 안전과 신뢰성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시장내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안전성 검사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5일 오전 설 대목을 앞둔 경기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각 점포나 손님들에게 팔 과일을 준비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차례용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일 조기·명태·고등어·갈치·병어·오징어를 대상으로 수은·납·카드뮴의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했으며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거나 수산물 중금속 강화 기준을 크게 밑돌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쪽파·고사리·버섯 등 차례용 채소류에 대해서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농산물검사소에서 매일 시료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반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또, 사과·배·곶감·대추 등 과일을 포함한 모든 농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방법 위반 사항에 대한 특별단속도 설 전날까지 3주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와함께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매시장내 도로포장과 차선도색 등 시설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명절 전 임시개장과 주차장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아울러 주차혼잡 예방을 위해 관리사무소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주차질서 요원으로 활동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농수산물을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식품안전 모니터링과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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