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3 1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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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25일 장수천·승기천 등 지역내하천 대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활동 추진에 나선다.


구는 설을 전후한 오는 9~25일 17일간 장수천·승기천 등 지역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번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1단계로 오는 9~17일 민원발생지역 및 중점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계도·홍보를 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점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친다.


2단계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8~20일 지역 주요 하천인 승기천을 비롯해 장수천·운연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이와함께 마지막인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3~25일 가동이 중단돼 재가동시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공장·시설 등에 (사)녹색환경협의회 등과 연계해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폐수무단방류 등의 수질오염행위를 비롯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에 대해 국번없이 128번으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확인절차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이달 4~17일 가스용품 제조업체와 액화석유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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