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옥외광고물 관리업무 추진 평가제 도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3 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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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처분 실적분기별 평가…

우수기관엔 인센티브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옥외광고물 관리에 대한 '업무 추진평가제'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불법광고물 등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실효성 있는 단속행정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관리 업무 추진평가제’를 도입키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시행을 통해 선진화된 도시미관 및 가로환경을 조성해 품격있는 도시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균형과 조화된 도시경관 속에 시민이 행복한 시정실현 및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역점사업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등의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실효성 있는 단속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평가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매월 강화군 등 군·구 및 인천경제청의 옥외광고물 정비 및 행정처분 실적을 제출받아 분기별로 평가한 후 연말 각종 평가의 기준으로 삼아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서는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특히 시는 ‘4월 세계책의 수도’, ‘5월 세계교육포럼’, ‘10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등 올해에도 대형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도시미관 분야 현안과제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선정해 군·구별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추진을 위해 ▲불법상습지역 선정 특별관리 ▲주요 노선 담당공무원 지정 ▲특별순찰반 및 주말단속반 편성 운영 등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해 위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이와 함께 옥외광고물 관리 차원에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 사업 예산 5억4000만원 ▲옥외광고물 일제조사 및 전산시스템 구축사업 7050만원 ▲옥외광고업 육성 및 교육 2000만원을 군·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규제개선 및 자치법규 정비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특별순찰반, 정비반을 편성해 행사장 주변 및 주요 도로변 등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도시 인천의 도시경관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대외에 알리는 한편 올해도 정부의 옥외광고물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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