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 버스, 지하철 내릴 곳 미리 알려준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6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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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차알림' 기능 탑재한 대중교통앱 개발
[시민일보] 서울시가 버스 이용시 하차할 정류소가 다가오면 미리 알람이나 진동으로 알려주는 ‘하차알림’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서울 대중교통’ 앱을 개발했다.
시는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정보를 통합으로 제공하는 ‘서울 대중교통’ 앱을 자체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앱은 27일부터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서울 대중교통’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지하철 정보의 경우 지금까지 스케줄만 제공됐을 뿐 실시간 위치는 알 수 없었지만 이번 앱은 지하철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하차알림’ 서비스는 버스에 승차해 목적지를 설정해 두면 버스정류소에 도착하기 전 300ㆍ500ㆍ1000m(선택 가능)에 다다랐을 때 알람 또는 진동으로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는 하차하는 정류소의 첫 번째ㆍ세 번째ㆍ다섯 번째(선택 가능) 전 정류소에 이르렀을 때 사전에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기능이다.
이밖에 ‘내 주변정류소’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반경 500m 안에 있는 대중교통 중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과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서울 대중교통’ 앱의 정기적인 기능개선과 버전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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