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행복발전소 10월 첫삽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0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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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응집 침전지 상부 이용 '태양광 발전시설'
[시민일보] 경기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10월 용인정수장 응집 침전지 상부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용인시민 행복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으로, 이는 경기도 안산시 누에섬 풍력발전소 상업발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는 국비 16억, 시비 5억 등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kw를 사용하는 일반가구 127가구가 사용 가능한 380kw급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시는 정수장 태양광발전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543Mwh의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매년 2억원의 수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용인시민 행복발전소’의 전력판매를 계기로 시 유휴지를 활용, 에너지 빈곤층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용인시민 행복발전소’가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건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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