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만4~5세 아동 무상교육 실시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12-11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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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63억 들여 내년부터 1만7000여명에 혜택

[시민일보] 인천시가 내년부터 전국 최초 만4~5세 무상보육 전면 실시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최근 자녀출산 가정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구현을 위해 내년부터 출산지원 및 무상보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만5세(누리과정) 8009명과 만4세 9278명에게 예산 463억원(국·시·군·구비)을 들여 무상보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총사업비 900억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현재 108개소에서 208개소를 확충, 보육아동을 1만6371명으로 늘려 아동 분담율을 16%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한 장려금도 확대 지원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를 확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셋째 자녀에게만 지원했던 출산장려금을 내년부터 둘째 자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공동육아나눔터를 현재의 1개소를 내년에 20개소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실시하는 무상보육 및 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알리기 위해 강화군 등 군, 구 주민센터에 무상보육 및 출산장려금 지원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공립 보육아동 분담 율이 16%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국공립확충에 대한 협조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군, 구별 설치장소 및 대상자 모집 협조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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