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6대과제 내년 중점 추진"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11-27 16:1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시정연설
[시민일보] 김선교 양평군수가 25일 열린 제195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에는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등 6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중점 추진될 6대 실천과제로는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삶의 행복이 넘치는 복지·교육 ▲문화·레포츠 중심지 양평 ▲희망을 주는 지역경제로 풍요와 활력이 넘치는 거점시장 양평 ▲작지만 강한 돈버는 친환경 농업 ▲군민 위주의 소통행정 등이다.
김 군수는 6대 실천과제 가운데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제정된 경관조례를 바탕으로 양평시장과 양서, 용문지역 간판정비, 지중화사업 확대, 양동골프장 완공, 강상IC설치 관철, 복합휴양단지 및 스파월드, 국립교통병원전문병원 착공, 군부대이전 추진 박차 등 녹색환경과 계획적인 친환경 생태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5개 지역 복지관 건립추진(강상, 강하, 옥천, 단월, 청운), 만 5세아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실시, 보육시설 24시간 연장, 무한돌봄센터 기능 및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출산장려정책 확대, 글로벌 인재양성 위한 영어 집중 지원 등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삶의 행복이 넘치는 복지·교육’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문화·레포츠 중심지 양평’ 건설을 위해서는 자전거길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자전거 여행의 천국, 양평’을 만들어 나가고,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와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양평’를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은 ‘희망을 주는 지역경제로 풍요와 활력이 넘치는 거점시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주변 관광지 이용객을 시장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간판정비 및 전선지중화 추진, 친환경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상설운영, 할머니 장터 육성, 상인교육 강화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근로 및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실업 취업알선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작지만 강한 돈버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과제도 제시됐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친환경농업 3차 5개년 계획 실천, 강소농 육성 지도체계 구축, 팜마켓 운영, 양평오디산업 지속추진, 지방공사와 연계한 판매 유통망 확립, 농촌체험관광객 150만명 유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양평 발전에 동력이 되는 주민이 참여하는 삶의 행복 운동 추진, 정책토론회 확대, 주민참여예산제 완전 정착, 공사시민평가제, 이동 민원실 설치, 친절교육 강화 등 모든 행정에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위주의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은 지금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면서 “갈등과 불신은 화합과 믿음이라는 긍정적 에너지로, 험난한 장애물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삼아 양평 발전을 더욱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