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종량제봉투 시범판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6-06 18: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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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포·풍무점서 [시민일보] 김포시가 대형마트에서 50원씩 판매되는 쇼핑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이달부터 홈플러스(김포점, 풍무점)에서 시범 판매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대형유통매장에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신해 쇼핑 후 가정에서 쓰레기 배출용 봉투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봉투이다.

김병식 도시환경국장은 “재사용 종량제봉투 사용으로 시민들이 1회용 비닐봉투 구입비용 50원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봉투 사용을 억제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6월 초부터 유통량이 많은 홈플러스 김포점, 풍무점에서 장당 480원(20리터)으로 시범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량과 주민만족도 등을 검토해 2011년부터는 편의점과 슈퍼마켓까지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재사용 종량제봉투에 쇼핑한 물건을 담고 있는 주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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