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최근 초등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나는 강화소리 배우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오는 12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주2회(오전 11시, 오후 2시)진행되며, 강화소리와 교과서 민요, 지역별 아리랑 등을 배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콕 홈페이지에서 수업 날짜를 확인한 뒤 수업이 진행되기 2일 전까지 하면 된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모여 용두레 소리, 배치기 소리, 모내기 소리 등 다양한 강화소리를 배우며 국악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북부문화센터를 강화군 북부지역의 풍부한 역사·생태관광지와 연계한 거점 문화공간으로 육성해 남부지역과 균형을 이루며, 북부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사면 인화리에 위치한 강화북부문화센터는 사업비 18억7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3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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