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조기성 선수와 주길호 감독에 전화해 선전 축하하고 노고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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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개인혼영 15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용인특례시 조기성 선수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수영팀 소속 조기성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남자 개인혼영 15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장애인 수영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 선수는 22일 일본 나고야 레인보우 풀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며 ‘2014년 인천 아시안패러게임’ 이후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조 선수는 앞서 19일 자유형 50m와 20일 평영 50m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주 종목인 개인혼영에서 기량을 발휘해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조 선수가 아시안패러게임에서 딴 메달은 12개가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전 9시 조기성 선수와 주길호 시 장애인수영팀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조기성 선수가 이번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며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기량을 닦아온 만큼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계획한 목표를 이루도록 111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 선수는 23일 열리는 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해 이번 대회 네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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