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혁신금융 ‘금융위원장 표창’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25 2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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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 유공 표창 최초사례
6712억 규모 펀드 조성 호평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다방면의 혁신금융 정책 추진으로 지역산업ㆍ경제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금융의 날 기념, 금융발전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분야 종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금융위원회는 금융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표창을 수여해왔다.

도는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및 융자 등 그간 혁신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금융의 날 표창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광역지자체가 금융발전 유공 표창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도는 그간 일자리창출펀드, 기술독립펀드, 슈퍼맨펀드 등 혁신기업을 포함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6712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현재까지 329개사를 발굴해 총 4355억원을 투자했다.

이 중 48개사가 코스닥ㆍ코넥스에 상장했고, 20개사가 예비 유니콘 기업 및 글로벌ㆍ소부장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왔다.

올해 7월에는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도록 1030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펀드 1호를 결성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9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녹색금융 실천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굳힐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해 안정적 투자와 금융지원을 펼치는 등 지역 경제산업 발전에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라며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맞은 만큼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금융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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