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겨울철 건설공사장 24곳 안전점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30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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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겨울철 폭설과 강풍, 혹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29일부터 오는 12월9일까지 약 2주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중대 재해율이 높은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민간공사 현장 중 일정 공정 이상 공사가 진행된 현장 총 24곳을 선정해 실시하며, 세부적으로는 소규모 단독주택 9곳, 공동주택 1곳, 제1종근린생활시설 2곳, 제2종근린생활시설 12곳이 이에 해당한다.

건설안전 총괄부서인 시민안전과 담당 공무원과 시 안전관리자문단이 민ㆍ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방문·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폭설로 인한 가설 구조물의 무너짐 또는 변형과 결빙구간에서의 미끄러짐 및 낙하 위험, 난방기구 및 전열기구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갈탄 난로의 질식 위험 등 겨울철 재해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항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근무지가 수시로 변경되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특성상 건설공사장이 방역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병행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험 정도가 심각하고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게 하고, 조치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7일내 조치해 보고토록 함으로써 건설 현장의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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