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9월부터 하반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재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08:39: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8월 26일부터 9월 수술분 320마리 선착순 접수”
▲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안산시가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을 줄이고 주민 생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9월부터 하반기 중성화(TNR) 사업을 다시 운영한다.

하반기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9월 사업 물량 320마리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TNR은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중성화수술을 하고 기존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방식이다. 안산시는 이를 통해 개체 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주민과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후에도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다음 달 사업 물량을 신청받는다. 월별 배정 물량은 실제 수술 실적과 잔여 사업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며, 1인당 연간 최대 5마리까지 가능하다. 상·하반기 신청 건수를 합산하기 때문에 상반기에 이미 5마리를 신청했다면 하반기에는 추가 신청할 수 없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