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305회 임시회서 의원발의 안건 4건 심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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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현옥순·설호영·이진분 의원, 각각 조례안 및 건의안 대표 발의...

새마을회 활동 지원·국가보훈대상자 확대·건강 도시 조성·시화호 명칭 변경 등의 내용 담아
▲ 안산시의회가 오는 24일 개회하는 제305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안건 4건을 심의한다. 사진 왼쪽부터 안건을 발의한 김재국·현옥순·설호영·이진분 의원의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안산=송윤근 기자] 안산시의회가 오는 24일 개회하는 제305회 임시회에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건강도시 조성, 시화호 명칭 변경 등을 담은 의원발의 안건 4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모두 47건의 안건이 제출됐으며, 의원발의 안건은 조례안 3건과 건의안 1건이다.

김재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개정안은 시장이나 동장이 시정업무를 위해 회의를 소집할 경우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예산 범위에서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옥순 의원이 발의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안은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폐지하고 보훈명예수당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위법 개정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국가보훈대상자에 포함된 데 따른 조치다.

설호영 의원의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은 건강도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장의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과 시민 참여, 운영위원회 설치 근거 등이 포함됐다.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은 시화호의 핵심 수역 대부분이 안산시에 속한 만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시흥·화성시의 협조와 함께 관련 협의체와 국토교통부·경기도 지명위원회의 후속 절차 착수를 촉구한다.

임시회는 8월24일부터 9월10일까지 18일간 열린다. 조례안은 9월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은 8월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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