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을지연습 점검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0 1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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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국가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
▲ 김철수 의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 및 구의회 의원들이 2026년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참관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철수)는 최근 구로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6년 을지연습’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여 중인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의회는 을지연습 추진 상황과 주요 훈련 내용을 청취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살폈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에서 진행되며,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개 기관에서 약 58만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무인기(드론)와 사이버 공격 등 복합위기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김철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기치 못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로구의회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구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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