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서검도 급수시설 우라늄 검출··· 박용철 군수, 지하수 관정등 현장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9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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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규명·안전한 식수 확보 만전
▲ (사진=인천 강화군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지난 18일 박용철 강화군수, 관계기관 등이 함께 삼산면 서검도를 방문해 우라늄 검출에 따른 식수 문제 등 주민 안전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강화군,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으며, 우라늄이 검출된 지하수 관정과 정수장치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식수 확보와 생활 불편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문제가 된 관정은 사용이 중단된 상태로 다른 관정을 통해 급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해 대량의 생수를 제공하는 한편 관정에 우라늄 저감을 위한 이온교환수지 설비도 설치됐다.

군은 앞으로도 정수장치가 정상 가동될 때까지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식수 공급대책 마련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주민들의 안전과 생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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