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높인다…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31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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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쌀 포장재·택배박스 제작비 50% 지원
농특산물 상표 관리와 유통분야 보조사업 연계 추진
▲ (사진=인천 강화군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섬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강화섬쌀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강화섬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농특산물 상표 사용 승인과 연장 승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포장재 지원, 농식품 포장 디자인 개발, 전통식품 산업 육성 등 유통·가공 분야 보조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강화섬쌀을 생산·판매하는 미곡처리장, 정미소,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포장지와 택배박스 제작·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다.

지원되는 포장재는 강화군 표준디자인과 규격을 적용한 제품으로, 개별 디자인 포장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신품종 ‘강들미’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별도 전용 포장재 디자인도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사업 승인 후 최종 디자인 시안을 반영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강화군청 농정과 농산물유통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년도 사업 포기자, 양곡관리법 위반업체, 혼합미 또는 등급 외 쌀을 사용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섬쌀을 비롯한 강화 농특산물은 우리 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상표 관리와 포장재 지원, 유통·가공 분야 보조사업을 연계해 강화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농정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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