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9개 상인회, 가을맞이 상권 활성화 행사 ‘풍성’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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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대축제 시작으로 음악축제·버스킹·어린이 체험·가족 행사 잇따라

 

 

사진제공=시흥산업진흥원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19개 상인회가 가을을 맞아 상권별 특색을 살린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잇달아 개최한다.

 

시흥산업진흥원은 「2026년 시흥시 상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19개 상인회가 9월 18일부터 상권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인회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상인 공동체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첫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시흥삼미시장상인회의 ‘추석맞이 삼미대축제’다. 시민 참여 이벤트와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6 추석맞이 문화예술 음악축제’가 열린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상권 방문객을 맞는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일시장상인회는 23일부터 10주간 시장 탐방과 점포 체험을 진행하며, 51블럭 상인회는 30일과 10월 7일 버스킹 공연과 룰렛 이벤트를 선보인다.

 

10월에도 행사가 계속된다. 9~10일에는 ‘오이도 바다맛, 가을홍 페스타’, 11일에는 ‘정왕전통시장 다(多)함께 어울림축제’가 열리며, 24일에는 은계중심상가에서 어린이 플리마켓과 문화공연을 포함한 ‘은계愛 ON! 패밀리 플레잉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은 “상인들이 힘을 모아 상권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들이 지역 상권을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인 공동체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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