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0월 ‘스윗런 1388’ 달리기 챌린지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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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명 선착순 접수…누적 13만8,800㎞ 달성하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제과 기부


 

▲ 스윗런 1388 포스터 /자료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나눔 실천을 연결한 비대면 달리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런위드 안양 시즌 12’ 프로그램으로 ‘달콤하게 달리자! 스윗런 1388’을 추진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자 3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러닝 앱 ‘런데이(RunDay)’를 이용해 진행된다. 안양시민 외에도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안양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기간 중 2㎞ 이상 달리기를 12차례 완료하면 된다. 걷는 수준의 속도도 인정해 운동량이 많지 않은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미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 양말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전용 티셔츠를 전달한다.

 

기부 프로그램도 연계된다. 참가자들의 누적 이동거리가 13만8,800㎞에 도달할 경우 후원사 ㈜신라명과가 지역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취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천만원 상당의 제과 제품을 지원한다.

 

청소년 상담전화 1388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SNS 인증 행사도 마련됐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지정된 카드뉴스를 개인 SNS에 올리고 인증하면 추첨 대상이 되며,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만안구보건소 ‘런위드안양’ 카카오톡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청소년을 위한 나눔에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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