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3개 상임위원회, 허준박물관·강서보훈회관등 방문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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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최근 제323회 정례회 기간 중 지역 주요 시설을 잇달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을 방문해 전시·시설 운영 현황과 문화자산 활용 방안을 살폈다. 위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람객 확대와 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예산과 인력 부족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현희 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이 실질적인 사업과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지원해 나가겠다”며 “두 시설의 소중한 문화자산이 강서구의 문화·관광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보훈회관과 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 강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찾아 국가유공자 예우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 급식 위생·영양관리 등 복지 분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화재·응급처치 등 재난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관리 상태를 살폈다. 위원들은 주민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체험교육의 실효성과 접근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충숙 위원장은 “마곡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체험관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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