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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 의회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
김정주 의원은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를 요구했다. 현재 화성시는 수원지구원예농협을 통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20명을 운영하고 있으나, 농업 인력 수요를 고려하면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서부권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우선 300명 규모까지 확대하고, 계절근로 업무를 담당할 전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근로자 숙소 확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태양 의원은 옹벽. 제방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최근 발생한 옹벽 붕괴와 균열 사례를 거론하며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보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험시설 정보 공개와 함께 인허가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연계하는 체계도 제안했다.
장철규 의원은 외부 임차시설의 재정 효율성 점검을 주문했다. 8월 말 기준 화성시 임차시설은 130여 건으로 월 임차료가 약 5억8천만 원에 달하는 가운데, 청사 및 행정공간 11건의 연간 임차료도 약 37억4천만 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임차와 매입, 청사 신축 등을 비교해 중장기 청사 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미정 의원은 24시간 안심 AED 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화성특례시에 1,300대가 넘는 AED가 설치된 만큼 단순 설치 숫자보다 실제 작동 여부를 상시 확인하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IoT를 활용한 실시간 상태 확인과 이상 알림, AI 기반 고장 예측 및 사전 교체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문섭 의원은 행정 전반의 AI 전환을 제시했다. 지난 2월 도입한 AI 행정비서 ‘하이메이트’와 같은 개별 사업을 넘어 부서별 행정자료를 연계하고, AI 우선 적용 분야와 단계별 로드맵을 담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교통·안전·민원 분야부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의회 업무에도 AI를 시범 적용하자고 제안했다.
신동희 의원은 공공부문의 물 절약과 물 재이용 확대를 강조했다. 절수설비 설치 이후 실제 물 사용량과 재이용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공공청사와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절수설비 설치와 누수 점검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2030년부터 동탄2수질복원센터 처리수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상균 의원은 가로등 보안등 유지보수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4개 구청의 월평균 보수 건수가 543건에 이르는 만큼 고장 접수부터 작업지시, 수리, 검수, 비용 지급까지 통합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건별 관리번호를 부여해 작업 이력을 축적하고, 기성금 청구와 실제 작업 내역을 대조할 수 있는 공통 관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분야별 현안에 대한 관리체계를 보완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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