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판1부(손성현 부장검사)는 폭행사건 피고인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법정에서 자신의 당초 증언을 뒤집는 `위증’을 한 혐의로 이모(25)씨를 구속기소, 유죄선고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재작년 6월14일 서울 송파동에서 김모(47)씨가 자신의 의붓아버지인 이모(45)씨를 폭행해 중상을 ...
{ILINK:1} 최근 경찰관을 소재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과 ‘와일드 카드’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들 영화는 과거 경찰을 희화화한 영화 ‘투캅스’ 시리즈와는 달리 객관적 시각에서 경찰의 고뇌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우리 주변의 경찰들은 초긴장의 현장에서 범인검거에 몰두하고 또 최근에는 ...
지난 5월 1일 안산시내 전역에 불법주차와의 전쟁이 선포됐다.
그동안 아무 곳이나 세워두던 불법주차현상이 적당히 빼주면 별말 없이 넘어 가주던 봄날은 가고 기껏해야 주차위반범칙금이나 물면 그만이던 행정기관의 제제 조치는 이제 옛말이 되고 말았다.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설령 관할단체장이라 ...
한국고속철도공단이 경기도 고양시 차량기지창 내에 9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조성한 다목적 체육공원이 8개월째 방치돼 공원 개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말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202 고속철도 차량기지창 내 1만4000여평에 잔디축구장과 테니스장, 배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놀 ...
인천지역 신설학교 10곳의 개교가 공사지연 등으로 연기됐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12개교, 중학교 7개교, 고교 11개교 등 모두 30개 학교를 신설해 내년 3월과 9월 각각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공사지연 등으로 10개 학교 신축공사가 늦어지고 있다.
가림초(30학급. 서구 가좌동), 양촌초(39학급. 계 ...
수천만원의 카드빚에 시달리던 대학 휴학생이 카드빚을 갚아주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할머니와 어머니를 살해하고 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15일 모 대학교 휴학생 이모(22. 부천시 소사구)씨에 대해 존속 살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15일 변심한 애인이 묵고있던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2명을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이모(37. 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4일 새벽 2시 55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A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왕모(78)씨 등 2명을 숨지게 하고 6명 ...
2004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특별전형이 크게 확대되고 수시 모집이 도입돼 전형시기가 다양해진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작년보다 소폭 줄었으나 정원외 특별전형 확대로 전체 모집 인원은 약간 늘고 최적학력 기준 적용 대학 증가와 추가모집 기간 단축도 특징이다.
△ 전형일정
올 전문대 입시는 수시와 정시 모집으로 나뉜다. ...
최근 전국적으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찜질방과 불가마 등이 법적 규제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업종이 자유업으로 분류됨에 따라 위생관리에 적잖은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공중위생업소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찜질방이 건강관 ...
‘안티 전교조’를 표방한 교원단체가 출범했다.
강영훈, 현승종, 정원식 전 국무총리 등 사회 각계 원로들이 발기인으로, 전·현직교원 및 학부모들이 회원으로 참여한 교육공동체시민연합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성고 대강당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 교육공동 ...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인하 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 소속 차량들이 15일 오후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시위를 벌였다.
통추위 소속 차량 400여대는 이날 오후 2시께 공항신도시 영마루공원 앞 도로에서 출발해 공항고속도로 3·4차선을 정상속도로 주행하다 인천방향 북인천영업소에서 3100원의 통행료중 100원만 내며 ...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 EF쏘나타와 그랜저XG 일부 차량의 에어컨 품질결함이 확인돼 회사측이 결함시정을 위한 무상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차량은 지난 2002년 11월 13일부터 올 4월 17일까지 생산, 판매된 EF쏘나타와 그랜저XG 7만6212대.
건교부는 이들 차량의 에어컨 시스템중 수액기에 내 ...
경찰청은 12일 ‘여중생 사망 1주기 추모행사’와 관련, 순수 추모·문화행사는 보호하되 미 대사관 집단 행진을 차단하는 등 불법시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기습시위에 대비, 미 8군과 미 대사관저 등의 경비 인원을 평소보다 2배로 늘리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경찰청 제1회의 ...
여중생 사망사건' 1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경기도 곳곳에서는 시민단체와 대학생이 주축이 된 1주기 추모 집회와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사건이 발생한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마을의 청년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마을 3.1운동 기념비앞 주차장에서 '여중생 1주기 추모 촛불행사'를 갖는다.
여 ...
국방부 발주공사와 관련, 전현직 장성들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2일 국방부에서 발주한 인천국제공항 외곽경계공사 등과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전 국방부 시설국장 신모(57. 예비역소장)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전 국방부 합동조사단장 ...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주민들이 잇따른 고속도로 건설로 천혜의 산림이 훼손되고 마을이 사분오열될 위기에 처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산세가 수려한 백운산과 백운호수를 끼고 있는 청계동에 기존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의왕∼과천 유료도로 외에 추가로 2개의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민 ...
미군 궤도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 1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지난해 사고 장소와 가까운 부근 도로에서 미군 소속트럭과 승용차가 충돌,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육군대위 1명이 숨졌다.
12일 오전 6시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적성파출소 인근 37번 국도에서 마지리에서 식현리 쪽으로 가던 경남30구 2922호 레간자 ...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가 입시위주 교육과 특화된 교육과정 미흡, 학교운영 자율성 부족 등으로 인해 설립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개발원에서 열린 ‘특수목적형 고교운영 실태 및 진단’ 세미나 발제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이런 실태와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 ...
“대남방송 요즘 잘 못들은 것 같은데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통일전망대에서 바라 본 북녘 땅은 시간이 가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경제난과 경제 개혁조치에 따른 자본주의 체제의 일단을 엿보게 해 애탄 마음으로 북녘을 지켜보는 실향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3주년을 며칠 앞둔 12일 임진강 건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