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수시모집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6-15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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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1일∼12월9일 114개대 실시 2004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특별전형이 크게 확대되고 수시 모집이 도입돼 전형시기가 다양해진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작년보다 소폭 줄었으나 정원외 특별전형 확대로 전체 모집 인원은 약간 늘고 최적학력 기준 적용 대학 증가와 추가모집 기간 단축도 특징이다.

△ 전형일정

올 전문대 입시는 수시와 정시 모집으로 나뉜다.

수시 모집은 오는 9월1∼12월 9일, 정시 모집은 오는 12월 10일∼2004년 2월 29일이며 추가모집기간은 학사행정을 원활히 하기 위해 수업일수 4분의1선까지에서 2004년 3월 1∼13일로 짧아졌다.

△ 모집인원

158개 전문대의 전체 모집인원은 정원내 27만9070명, 정원외 8만4053명 등 모두 36만3123명으로 2003학년도보다 8393명(2.4%) 늘어난다.

이는 정원내 모집이 지난해보다 6799명 준 반면 정원 외 모집이 ‘전문대·대학졸업자 전형’ 1만1746명 등 1만5191명 늘기 때문이다.

전체 모집인원 중 정원 내·외 특별전형이 23만7546명(65.4%)이다.

△ 전형방법

수시 모집에서 정원내 일반전형(주간)은 114개대가 실시하고 이중 110개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선발하고 4개대는 학생부, 수능, 실기 등으로 뽑는다.

가천길대 등 106개대는 학생부 성적만 반영하며 한영대 등 3개대는 학생부와 수능, 조선간호대는 수능, 전북과학대와 남도대는 면접만 활용한다.

79개대가 모집하는 수시 일반전형(야간)에서 강릉영동대 등 74개대는 학생부만, 전북과학대는 면접만 반영하며 나머지는 학생부와 수능, 실기, 면접 등을 반영한다.

수시 모집 정원내 특별전형(주간)에서는 136개대 중 124개대가 학생부만 활용하고 야간에서는 95개대 중 89개대가 학생부만으로 뽑는다.

△ 수능·학생부 반영방법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중 교과성적만 반영하는 대학이 77개, 출석 등 비교과 성적을 함께 반영하는 대학은 60개이며 70개대는 전과목 성적을, 67개대는 일부 과목만 활용한다.

점수산출 방법으로는 119개대가 석차를 활용하고, 20개대는 평어를 반영하며 학년별 성적 반영은 특별전형의 경우 1∼3학년 전체성적 반영이 31개대, 1∼2학년 성적반영 57개, 2학년 성적반영 35개대 등이다.
박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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