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28일 외국환 은행을 통하지 않고 ‘환치기 계좌’를 이용, 490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거래해온 브로커 주범 오 모(39)씨 등 2명을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 2002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18일까지 중국에 환치기 계좌를 개설한 뒤 중국으로 송금할 금액 ...
최근 승용차에 소형 TV를 설치하는 운전자들이 급증하면서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일부 개인택시까지도 소형 TV를 설치, 운행 중 영화 등을 시청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운전 중 핸드폰사용금지’처럼 이에 대한 단속법규 마련이 시급하다.
28일 의정부, 고양, 양주시 등 경기북부 운전자, 관 ...
인천터미널공사가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터미널 내 매점업자를 선정, 결국 매점에서 팔리는 물건가격의 터무니없는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최근 “터미널 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물건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 시중에서 100원에 팔리는 휴지를 500원에, 500원짜리 식이성 섬유음료 ...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8일 국내에서 폭력조직을 결성, 공장 등에서 일하는 옛 소련 연방출신 불법 체류자들을 상대로 갈취 및 폭력을 휘둘러 온 우즈베키스탄 마피아 출신들이 포함된 우즈베키스탄인 폭력배 18명을 검거했다.
평택경찰서 박종수 형사과장은 외국 폭력조직원들이 국내에 들어와 자국인들로 구성된 폭력조직을 결성, 불법 ...
임신 중 치과에서 X선 촬영을 하면 저체중아 출산위험이 2~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신 중 X선 촬영은 태아와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오래 전부터 삼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과 X선 촬영만은 태아나 생식기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것으로 생각돼 왔다.
미국 워싱 ...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8일 인천시 제1시금고인 한미은행이 외국계 금융그룹인 시티그룹에 인수되는 것과 관련, 시금고 재선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티그룹은 지난 2월 공개매수를 통해 한미은행 총 발행주식의 80%이상, 궁극적으로 100%지분을 확보해 한미은행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천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
바닷모래 채취 허가 대상을 놓고 인천시 옹진군과 충남 태안군이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태안군에 따르면 옹진군은 지역어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을 이유로 지난달 1일부터 금지했던 관내 바닷모래 채취를 지난 24일 다시 허가(허가량 370만㎥)하면서 대상을 인천과 경기지역 업체로 한정했다.
반면 지난해까지 옹진군 해 ...
경기도 연천군이 망곡산(望哭山) 망곡공원에 수십년된 큰 소나무를 베어내고 어린 단풍나무 등으로 대체 식재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27일 군과 `맑은연천21협의회’ 및 주민들에 따르면 군은 식목일을 전후해 연천읍 차탄리 3번 국도변 망곡공원 9000여평에 리기다 소나무 1500여 그루를 베어 내고 2 ...
농촌지역의 1인 단독 가구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는 농촌 생활의 변화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1992년부터 2002년까지 10년간 대구.낙동강 지역의 산간지, 중간지, 평야지, 도시근교지 등 4개 마을에 대해 농촌생활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개 마을의 ...
경기도 성남중부경찰서는 27일 판매를 목적으로 4억원대의 히로뽕을 갖고 있던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여 모(38·무직·주거부정)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씨 등은 불특정인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이달 초 서울 영등포역 주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히로뽕 100g(시가 4억원 상 ...
인천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7일 가짜 휘발유를 제조·판매한 혐의(석유사업법 위반)로 남 모(39)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 모(33)씨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야산에 100평 규모의 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 톨루엔, 메틸알코올 등을 적정 비율로 혼 ...
오는 7월부터 시행예정인 서울시의 신교통카드시스템을 놓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갈등을 빚고 있다.
27일 두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요금 등을 통합 결제할 수 있는 ‘신 교통카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하철과 버스의 이용거리를 합산해 요금을 부과하는 `통합요금 거 ...
연일 치솟고 있는 유류값 인상 등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명목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5월을 맞아 서민들의 가계가 가벼워지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27일 의정부, 고양, 양주시 등 경기북부 주민들에 따르면 해마다 5월이면 5일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20일 성년의 ...
인터넷 동호회가 사이버 공간에서 기업을 상대로 소비자들의 힘을 결집시키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들 동호회는 특히 자동차나 디지털카메라 등 해당제품에 관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춘 마니아들이 주도하며 네티즌의 여론을 형성하고 있어 업체측에서는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무서운’ 압력단체로 떠오르고 있다 ...
2월 대구에서 서울로 사무소를 이전한 국내 최초의 인권운동단체 국제앰네스티(AI) 한국지부가 `서울시대’를 열면서 국내 인권관련법.제도 개선에 주력키로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4∼25일 대전 대철회관에서 2004년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지부장을 새로 선출하고 30대 사무국장을 뽑는 등 집행부 ...
`뇌물 경찰 리스트’를 폭로한 용산역 일대 윤락 업주가 화상치료를 위해 입원중임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 업주에 대해 이례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업주는 리스트 폭로에 앞서 경찰의 윤락가 단속에 항의해 경찰서에서 분신을 기도, 얼굴과 팔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4주간 무균치료를 요한다는 의사소견에 ...
“이러다가 학교가 무너지는 건 아닐까요? 만약에 내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학교가 무너지면 어떻게 하지요? 삼풍백화점이 생각나네요.”
서울 개봉초등학교의 2학년인 임지윤 어린이는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 공사로 인해 학교 건물 벽에 금이 가는 등 “붕괴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6일 학교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
26일 낮 12시15분께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 242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세류역 사이에 위치한 금성보냉산업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이스박스용 스티로폼을 만드는 300평 규모의 공장 내부를 모두 태우고 2시간40여분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불길이 공장과 5m 가량 떨어져 있는 철로 ...
경기도 고양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이른바 0교시 수업과 강제적인 보충수업 및 야간 자율학습 폐지 운동에 나섰다.
전교조 고양 초·중등지회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일 오전 7∼8시 일산신도시와 화정·행신지구 등 5곳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대 시민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강제적 ...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동만)는 26일 교수 임용 조건으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경기대학교 총장 손종국(52)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서초구 자택으로 찾아온 경기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이 모(41)씨로부터 임용 부탁과 함께 현금 1억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