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중립내각 구성’을 긴급 제안,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노 후보는 4일 “정쟁중단을 위한 중립내각 구성을 긴급 제안한다"며 “국무총리와 법무부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 선거관련 부처의 책임자를 한나라당의 추천도 받아서 임명할 것을 대통령께 건의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오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4일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 당 최고위원 및 비주류 의원 일부가 회견결정 절차와 내용, 시점 등을 문제삼고 나서 당내 논란을 예고했다.
노 후보가 회견에 앞서 최고위원회에 참석, 회견문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채 구두로 회견내용을 최고위원들에게 설명하자 박상천 한광옥 정균환 최고위원 등이 “부 ...
전-현직 언론사 노동조합 간부들의 모임인 새언론포럼(회장 강기석)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과 함께 오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언론사의 후보 지지 공개표명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김재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효성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와 ...
각 정당은 8.8 재보궐 선거를 코 앞에 둔 3일 현재까지도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출마자 고르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각 당이 후보 선정 작업에 있어 이처럼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번 재보선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국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대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의해서다.
한나라당과 ...
총리실은 2일 서해교전 전사자 영결식에 이한동 총리,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불참한 데 대한 비판여론이 일자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지금까지 각 군장(軍葬)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경우 각군 참모총장 이하만 참석했던 게 관례"라면서 “국방부측에서 참석요청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느닷없이 총리가 참석할 경 ...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2일 서해교전 사태와 관련, 군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동신 국방장관과 이남신 합참의장 등을 해임할 것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서해 무력도발 사태에 대해 국민이 의문과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김동신 국방장관과 이남 ...
‘1당에 의한 완전 싹쓸이’ 형태로 나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지방선거 후보의 정당공천을 폐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1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의하면 광역·기초단체장, 광역의원은 물론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되어있는 기초의원까지 사실상 정당의 내천을 얻고 출마, ‘인물’의 자질보다 소 ...
북한의 `서해도발사태’와 관련,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일 대책회의와 당정회의를 각각 열고 해군의 교전수칙 개정등 우리 군의 방위태세를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북정책의 추진방향과 관련, 한나라당은 금강산관광 중단 등 햇볕정책의 재검토와 관계자 문책 등을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
국회가 8일 여야합의에 따라 원구성을 함에따라 의장단 구성 뿐만아니라 하반기 국회 상임위원장에 대한 경쟁도 치열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는 의원들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물밑 경쟁을 이미 시작하는등 치열한 ‘감투잡기’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 국회 상임위원장직은 특별위원회(3개)를 포함해 19명이다. 의원들은 특히 ‘ ...
한나라당은 지난달 30일 대선기획단의 업무를 9개 분야로 세분화해 금주부터 본격적인 대선전략 수립에 착수키로 했다.
기획단은 우선 전략기획(정형근), 홍보(안택수), TV토론대책(권철현), 정책1(최연희), 정책2(이한구), 조직1(이재오), 조직2(전석홍), 사이버(김문수), 청년(김영춘) 등으로 세분화해 실무팀장을 ...
민주당 지도부가 김홍일 의원 탈당 권유 등 `DJ 차별화’ 문제를 28일 공식 논의키로 한 가운데 권력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요구중인 한시적인 상설특검제를 수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탈 DJ’가 급속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민주당은 8.8 재보선에서 도덕성 있는 인사를 최우선으로 ...
민주당내 동교동계와 쇄신파가 권력비리 청산문제 등을 둘러싸고 정면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내 쇄신파가 주축이 된 당 정치부패근절대책위(위원장 신기남)는 27일 부패청산과 관련, 김홍일의원 탈당, 아태재단 해체 등 4개항을 당 지도부에 공식 건의했다.
이에대해 동교동계는 “당을 분열시키는 행위이며 절대로 간단하게 넘 ...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정치권은 27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국민적 단합과 저력을 국가개혁과 도약의 발판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개발에 경쟁적으로 착수했다.
한나라당 정책위는 다음달 4일과 9일 국회에서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 정치와 체육 등 12개 분야에 대한 ‘업그레이드 코리아’국민대 ...
한나라당 이규택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27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16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문제에 대한 절충을 벌였으나 부의장과 주요 상임위원장 배분에 대한 입장이 맞서 절충에 실패했다.
양당은 앞서 국회의장의 경우 자유투표를 통해 선출키로 의견을 모았으나,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차지한 정당에서는 국회 부의장을 맡지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위원장 이강두)는 27일 정책논평을 통해 정부의 공적자금 대책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지적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정책위는 이날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적자금의 성과와 상환대책’이 권한만 가지면서 책임은 전혀 안 지겠다는 정부의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난 했다.
정책위는 “어떤 이유로 공적 자 ...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16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출을 자유투표로 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후반기 국회의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국회의장과 함께 국회 부의장직을 놓고 각당이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이어서 여야 협상에 대상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국회법 제15조는 “의장과 부의장은 국회에서 무기명 ...
한나라당이 26일 민주당의 `부패청산 프로그램’에 대한 공세를 계속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주도하는 `청산 프로그램’이 결국은 김대중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통해 향후 8.8재보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DJ와의 위장절연을 위한 기도’, ‘부정부패의 장본인 ...
민주노동당은 26일 전윤철 경제부총리가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에 제안한 정례 정책협의회에 민주노동당이 참여해야 한다며 `제3당’으로서의 대접을 요구했다.
민노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생국회 촉구와 현장투어 선포식’을 갖고 “전 부총리는 최근 대선전까지 월 1회씩 정례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으나 ...
민주당이 이른바 `탈(脫) DJ’ 문제를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김홍일 의원이 이르면 월드컵 폐막 전후인 이달말이나 내달초께 탈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움직임은 대통령 장남인 자신의 거취 문제를 놓고 쇄신파의 공론화 요구에 동교동계가 강력 반발, 논란과 갈등이 심화되면서 당내 기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경찰권 독립에 대한 ‘경찰 분권을 해야한다’는 발언을 하는등 독립권 보장을 시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 후보의 경찰권 독립에대한 긍정적인 언급은 검찰이 사건 기소등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권 독립 문제까지도 연관돼 주목된다.
노 후보는 지난 25일 서울경찰청 기동단을 방문한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