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획단 세분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01 1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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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한나라당은 지난달 30일 대선기획단의 업무를 9개 분야로 세분화해 금주부터 본격적인 대선전략 수립에 착수키로 했다.

기획단은 우선 전략기획(정형근), 홍보(안택수), TV토론대책(권철현), 정책1(최연희), 정책2(이한구), 조직1(이재오), 조직2(전석홍), 사이버(김문수), 청년(김영춘) 등으로 세분화해 실무팀장을 선임했다. 기획단이 업무를 분장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대목은 TV토론과 취약계층인 20-30대 젊은 유권자를 유인하기 위한 청년대책.

기획단 핵심 관계자는 30일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지난 15대 대통령 선거의 경우 TV토론을 보고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이 50%를 넘었다’며 ‘이번 대선에서도 TV토론이 활성화되고, 후보의 TV연설도 40여회 이상으로 잡혀 있어 당력을 집중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TV토론 대책팀에는 권철현 전 대변인을 팀장으로 하고 양휘부 특보 등 이 후보의 공보관련 특보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외부 자문팀도 참여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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